금산군, 봄맞이 가로수 정비 완료…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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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봄맞이 가로수 정비 완료…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 주요 도로 9개 노선 1,776본 가로수 전지·수형 정비로 안전과 경관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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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김라희 기자] 금산군이 따뜻한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초부터 3월 초까지 가로수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7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금산군 내 주요 도로 9개 노선에 위치한 벚나무, 플라타너스, 목백합, 소나무, 은행나무 등 총 1,776본의 가로수가 대상이었다.

군은 전지(가지치기) 및 수형 정비 작업을 통해 과도하게 자란 가지와 고사 가지를 제거하고, 수목별 특성에 맞춘 전정 작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강풍 등 기상 상황으로 인한 가지 낙하 위험을 최소화하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정비 작업은 단순한 안전 확보에 그치지 않고, 가로수의 균형 잡힌 수형 유지와 도시 미관 개선에도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걷거나 운전할 때 보다 쾌적한 녹지 환경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시 경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녹지 자원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가로수 전지 작업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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