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완도군의 수탁 기관 모집 공고를 통해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K-해양바이오 창업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푸드테크·수산식품 분야 창업가인 ㈜웰피쉬 정여울 대표가 초청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성공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정 대표는 강연에서 창업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동기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창업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단계별 창업·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3~4월 실전 창업 교육 및 아이디어 제작 교육 ▲5~6월 해양바이오 장비 실무 실습 및 공모전 참가 ▲7~8월 직무 연계 취업 역량 강화 및 산업체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조선대학교 해양 헬스케어 유효성 실증 센터의 첨단 연구 장비를 학생들에게 개방하고, 지역 공공기관과 선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해양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범우 완도 부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바라며, 군은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선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 모델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한용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완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첫걸음”이라며, "대학의 전문 인프라와 지역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완도군과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함께, 해양바이오 산업 기반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 - 완도군·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K-해양바이오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 발대식 개최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