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최근 군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한 3가구를 대상으로 기금을 선제 지원했다. 대상은 생계비 지원 1건, 의료비 지원 1건, 간병비 지원 1건으로, 긴급한 상황에서 지원이 집행된 뒤 사후 적정성 심의를 마쳤다.기금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된 ‘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지역 복지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청양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위원장 김정숙)가 심의 기능을 대행하고 있다. 이번 심의는 긴급 지원의 특성을 고려해 서면 심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지원이 실제로 대상자의 위기 해소와 일상 회복에 기여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적정성을 승인했다.
김돈곤 군수는 "행정 절차를 기다리는 시간조차 위기 가구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고통일 수 있다”며, "절차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것이며, 필요할 때 언제든 곁에 있는 청양군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청양군은 앞으로도 ‘선 지원 후 심의’ 원칙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하는 즉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추진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 - ‘해소기금 사후 심의회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