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읍, 저소득층 맞춤형 ‘행복드림 사업’ 본격 추진…주거·생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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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 저소득층 맞춤형 ‘행복드림 사업’ 본격 추진…주거·생활 지원 강화

- 생활민원 수리부터 대형 세탁물 서비스까지…지난해 372가구 혜택, 올해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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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김라희 기자] 부여읍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사업인 ‘2026년 행복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여읍은 크게 ▲생활민원처리서비스 ▲사랑의 빨래방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지원을 펼친다.

생활민원처리서비스는 1가구당 50만 원 한도 내에서 방문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고리·창문틀·방충망 보수, 파손된 타일 교체, 대문·현관문·계단 손잡이 등의 간단한 용접 작업은 물론 전기·배관 설비의 수리 및 교체까지 지원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사랑의 빨래방 서비스는 일반 가정에서 세탁이 어려운 이불, 카펫 등 대형 세탁물의 세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의 주택 내·외부 폐기물 수거 및 청소를 지원해, 주민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생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는다.부여군 관계자는 "행복드림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읍은 지난해 총 372가구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시행하며, 생활 불편 해소와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 확대와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행복드림사업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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