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수소차 14대 구매보조금 지원…“탄소중립 실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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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수소차 14대 구매보조금 지원…“탄소중립 실현 앞장”

- 취약계층·다자녀가정 우선 지원, 11월 말까지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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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김도영 기자] 충남 홍성군이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문제 대응을 위해 올해 수소승용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군은 2026년 수소승용차 14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차량 1대당 3,250만 원의 보조금을 정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홍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신청은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군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과 다자녀가정,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를 우선 지원해 사회적 배려층의 친환경 차량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수소승용차 보급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ev.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와 지역 내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으로, 군은 앞으로도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홍성군 청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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