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상주작가 모집은 백호문학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최종 선발된 작가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백호문학관에 상주하며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접수는 오는 3월 23일 오후 7시까지이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매칭박람회(https://munjang.or.kr/munhakcurator)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1명을 선발하며, 선정된 작가는 급여와 4대 보험, 출장비를 지원받으며 독립된 집필 공간에서 창작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주 2회 재택근무도 허용돼 창작과 운영을 병행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등단했거나 개인 창작집을 1권 이상 발간한 문인으로, 시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작가다.백호문학관은 상주작가와 협의해 청소년부터 성인, 어르신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작가 탄생▲책 읽는 토요일▲시를 그리다▲재봉틀과 자전거▲나주스토리등 시민들의 참여와 체험을 중심으로 한 활동이 포함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백호문학관에서 시민들과 함께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 있는 문인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학 체험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상주작가 모집은 지역 문학 활성화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문학을 접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지난해 상주작가 문학교실 운영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