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나주시는 최근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는 학생들이 밀집해 생활하는 특성상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나주시보건소는 교육청 및 지역 학교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수칙’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보건소가 강조한 예방수칙은 ▲기침할 때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 실천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공간 주기적 환기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 받기 등이다.
또한 나주시보건소는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가동해 집단 감염 징후가 포착될 경우 즉각적인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추가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용곤 나주시보건소장은 "봄철 개학기는 학생 간 접촉 빈도가 높아 감염병이 빠르게 확산할 수 있는 시기”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 수칙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