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회의에서는 여수시가 주요 유치 대상으로 검토 중인 9개 기관의 추진 상황과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대상 기관은 ▲남해안종합개발청 ▲코레일관광개발(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해양조사협회 ▲수협중앙회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원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등이다.여수시는 특히 해양·관광 산업 기반과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석유화학 산업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워 관련 공공기관 유치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부지 확보와 정주 환경 개선, 행정 지원 방안 등 맞춤형 지원 대책도 함께 검토했다.
또한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 방향과 국토 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여수의 산업 구조와 연계성이 높은 기관을 추가로 발굴하는 방안도 논의됐다.정현구 여수시 부시장은 "공공기관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이끌 수 있는 핵심 과제”라며 "정부 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유치 당위성을 강화하고 기관별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여수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유치 대응 TF를 중심으로 부서 간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지역 특색과 산업 기반을 활용한 전략적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해양·관광·에너지 산업과 연계된 기관을 중점적으로 발굴해 지역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여수시, ‘공공기관 유치 대응 TF 회의’ 개최… 유치 전략 점검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