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교육은 농촌 체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농장 운영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늘봄학교 등 학교 연계 체험학습이 확대되면서 어린이와 학생 방문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인 하임리히법 △상처 지혈 및 골절 처치 등 실제 체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훈련 등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직접 익혔다. 교육을 이수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 명의의 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이 발급됐다.이 수료증은 향후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과정에서 안전관리 역량을 증명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학교 단위 체험객 유치 시에도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촌체험농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체험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센터 관계자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전문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하고 청정한 금산 농촌 체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금산군 체험농장주·늘봄학교 강사 대상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실습 교육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