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날 회의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령시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정책과 수소·풍력 등 신에너지 산업 전반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보령시는 정부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지정을 계기로 에너지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통해 중장기 에너지 전환 전략을 제시했으며, 올해 1월에는 ‘OK만세보령 RE100 비전’을 공표하며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특히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화력발전의 질서 있는 전환을 위한 수소 혼소·전소 발전 ▲세계 최대 규모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공공 주도 해상풍력 단지 조성 등 핵심 에너지 신산업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러한 사업은 기존 석탄 중심의 에너지 산업 구조를 친환경 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형 청정수소 전주기 산업 생태계 조성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중부발전과의 굳건한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시는 앞으로도 신성장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한국중부발전과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며, 에너지 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전환 모델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신성장 워킹그룹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