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 풍경을 따라 걷는 산책과 커피 체험, 족욕 및 아로마 테라피 등을 연계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계적인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별량면 고장마을에서 화포해변으로 이어지는 남파랑길 62코스를 걸으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걷기 전문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올바른 보행법을 배우며 바다를 곁에 둔 길을 천천히 걸으며 몸의 긴장을 풀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느낄 수 있다.
여정의 중간 지점인 화포항에서는 모카포트를 이용해 직접 커피를 추출하는 이색 체험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은은한 커피 향과 함께 탁 트인 순천 바다를 바라보며 도심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마지막 일정은 도심 속 족욕 체험장에서 이어진다. 따뜻한 족욕과 함께 티타임, 아로마 향기 체험이 진행되며 자연에서 얻은 활력을 몸과 마음에 온전히 채우는 힐링의 시간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순천 남파랑 모카워크’는 회차별 12명 정원의 소규모 프로그램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문자(010-5138-5554)로 신청하거나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순천시 관계자는 "남파랑 모카워크는 바닷길 걷기와 커피, 휴식을 결합한 순천시만의 프리미엄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일상 속에 쉼표를 찍고 스스로에게 진정한 휴식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순천 남파랑 모카워크」 운영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