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군 복무 청년 상해 단체보험 지원…입대 시 자동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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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군 복무 청년 상해 단체보험 지원…입대 시 자동 가입

- 담양에 주민등록 둔 현역 장병 대상…사망·입원·수술 등 15종 보장, 타 보험과 중복 보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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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장형덕 기자] 담양군이 군 복무 중인 지역 청년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군 복무 청년 상해 단체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군 복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지역 청년들을 보호하고, 군 복무 기간 동안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험 기간은 2026년 3월 9일부터 2027년 3월 8일까지 1년간이며, 지원 대상은 담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 복무 청년이다. 다만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단체보험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군 입대 시 자동 가입되고 전역 시 자동 해지되는 방식으로 운영돼, 청년과 가족들이 별도의 행정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장 내용도 폭넓다.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와 질병, 사망, 입원, 수술 등 총 15개 항목에 대해 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군은 이번 사업이 군 복무 청년들의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에 대비한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군 복무 청년 상해 단체보험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안심하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담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군 복무 청년 상해 단체보험 홍보물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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