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아산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아산시 축제위원회’를 열고 축제 실행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산시 축제위원과 아산문화재단 관계자, 관련 부서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운영 방향과 세부 전략을 논의하고, 성공적 축제 운영을 위한 주요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축제 정체성 강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이순신의 도시’로서 아산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연계 행사 확대를 통해 풍성한 축제로 만들기로 했다.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통통제 계획을 세우고,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한편, 지난해 제기된 미비점에 대한 개선 방안 마련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축제의 완성도는 시민이 체감하는 만족도와 세밀한 준비 과정에서 결정된다"며, "이번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순신 축제로서 독보적 가치를 입증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올해 축제는 온양온천역 광장, 현충사, 곡교천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충·효·애’ 세 가지 테마로 구현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충사 달빛야행 △이순신 일대기 행렬 △전술비연과 이순신 국제 카이트 페스티벌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충무공의 삶과 정신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아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시민 참여 확대는 물론, 전국적인 이순신 관련 문화 콘텐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 축제위원회 회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