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도심 곳곳에 봄꽃 3만 주 배부…‘봄 정취 가득한 거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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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도심 곳곳에 봄꽃 3만 주 배부…‘봄 정취 가득한 거리’ 기대

- 농업기술센터 자체 생산 팬지·비올라·크리산세멈·리나리아 4종, 주요 회전교차로·도로섬에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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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성종화 기자] 화순군이 시민과 방문객에게 화사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시가지와 주요 관광지에 봄꽃 3만 주를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배부되는 봄꽃은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꽃육묘장에서 겨울 동안 정성스럽게 재배한 팬지, 비올라, 크리산세멈, 리나리아 등 4종이다. 이 가운데 리나리아는 꽃이 풍성해 봄 경관을 한층 밝고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해부터 봄꽃 배부 사업을 추진하며 시가지 경관 개선과 지역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번에도 주요 회전교차로, 도로섬 등 군 내 핵심 지점에 배부된 꽃을 식재해 도심 곳곳을 봄꽃 거리로 만들 예정이다.최은순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꽃육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봄꽃으로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꽃을 세심하게 관리하며 재배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소장은 "오는 4월 17일부터 개최되는 ‘화순 봄꽃 축제’에서도 다양한 꽃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번 봄꽃 배부와 축제 준비로 화순군은 도심과 관광지에 꽃길을 조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 - 꽃육묘장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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