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특히 김 후보는 문체부 이전지가 반드시 ‘나주’여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그는 "나주는 이미 장관급 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핵심 기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전력의 에너지 인프라와 결합해 ‘글로벌 RE100 스마트 문화·관광 수도’로 도약할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김 후보는 광주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나주의 콘텐츠 산업 생태계가 결합할 때 비로소 ‘초광역 글로벌 문화 클러스터’가 완성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문체부 나주 이전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를 부각했다.그는 이어 "문체부 나주 이전은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정책과 공약으로 반드시 채택되어야 하며, 이를 끝까지 책임지고 지켜주실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문체부 산하기관들의 서울 잔류 명분을 제거하고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김덕수 후보는 마지막으로 "12만 나주시민과 함께 문체부의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이전을 적극 환영하며, 그 중심지가 반드시 나주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정치적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통합특별시의 성공과 나주의 재도약을 위해 민주당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과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한 정책 전문가로, 문체부 유치를 통해 나주를 밤에도 텅 비지 않는 자족형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을 여러 차례 밝혀왔다.이번 발언은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추진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나주 중심 유치를 강조하며, 향후 지역 정치·문화 산업 전략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김덕수 나주시장 출마예정자(조국혁신당)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