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시에 따르면 올해 1차 공고를 통해 총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348대를 보급했다. 이는 지난해 보급된 407대의 약 85.5% 수준으로, 전기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결과다.여수시는 향후 추가 수요를 반영해 2차 보급 사업도 별도 공고할 계획이며, 대상자는 차량 출고와 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특히 보조금은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
수소차 보급도 확대한다. 시는 수소전기승용차 100대 보급을 목표로 총 35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으며, 지난 2월 2일부터 보조금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수소전기승용차의 경우 차량 1대당 최대 3,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보조금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계속해 여수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여수시에 사업장을 둔 기업·법인·단체,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이다. 단,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하며 자동차 최초 등록지 역시 여수시로 제한된다.
지원 규모는 개인과 기업·법인·단체당 기본 1대이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프로그램인 K-EV100에 가입한 민간기업 등 일부 대량 수요 기업은 최대 2대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대상자 선정과 보조금 지급은 차량 등록과 출고 순서, 즉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시스템에서 ‘보조금 지원 가능 확인 요청’이 접수된 순서에 따라 진행된다. 다만 신청 자격을 확보했더라도 차량 출고가 지연될 경우 보조금 지원이 어려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누리집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수시 콜센터(1899-2012)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여수시 관계자는 "무공해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활성화하고 교통부문 탄소배출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며 "탄소중립 선도도시 구현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여수시,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