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은 지역이 보유한 치유·자연·의료 등 웰니스 자원과 관광을 결합해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고부가가치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0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총 6개 광역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선정 결과 웰니스 중심형에는 충북을 비롯해 강원·인천·전북이 포함됐으며, 의료 중심형에는 대구와 부산이 이름을 올렸다.
충북도는 앞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년간 국비 13억5000만 원을 포함해 총 2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청주·충주·제천·증평을 핵심 거점으로 삼아 웰니스 관광 자원 고도화와 치유관광 산업 육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한방, 스파·뷰티, 치유·명상, 숲·자연 등 지역 특화 자원을 연계한 ‘블루 웰니스 관광’ 상품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국내외 관광 마케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와 협력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화 웰니스 산업의 자생적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충북도는 그동안 웰니스 관광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2019년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공모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의 다양한 웰니스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북이 국내 대표 치유관광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