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방제요령을 안내하고, 개화기 이전 적기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감염될 경우 잎과 가지가 불에 탄 것처럼 말라 죽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염성이 강해 한 번 발생하면 주변 과수원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적기 방제와 철저한 위생 관리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개화 전에 1차 방제약제인 보르도액을 반드시 살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정 작업 후에는 전정 가위 등 농기구를 반드시 소독해 병원균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와 과원 관리일지, 전정기구 소독약제 등을 지난 3일까지 배포했다. 농가가 현장에서 즉시 방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 것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현장 지도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농가의 방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병해”라며 "농가에서는 개화기 전 방제와 농기구 소독, 과원 위생 관리 등을 철저히 실천해 피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홍성군, ‘봄’엔 과수화상병 예방 방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