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사업은 해제면 송석리 산9-1번지 일대 4만6568㎡ 부지에 민간자본 약 2400억 원을 투입해 호텔, 풀빌라, 연회장 등 복합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시행사인 **㈜도리포카이파(대표 정현철)**는 2022년 4월 전라남도 및 무안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군관리계획 변경,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5월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해제됐으며, 같은 해 9월 무안군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에서 지구단위계획이 최종 의결됐다. 리조트는 호텔 245실, 풀빌라 105실, 연회장 등 숙박과 문화시설을 갖춘 복합 레저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며, 시행사 측은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무안군은 도리포 리조트 조성과 함께 인근 송석리 일원에서 관광명소화 사업과 서남해안 명품경관 조성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관광안내소, 해넘이 전망대, 송림숲 정비, 해상 탐방데크, 주차장 등 관광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광 기반 확충을 통해 무안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도리포는 전남 서남해안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도리포 리조트 조감도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