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6일 나주시에 따르면, 강상구 부시장은 지난 5일 국립광주과학관을 방문해 과학관 운영 현황과 전시 콘텐츠 구성, 교육 프로그램 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 기반 마련의 일환이다.나주시와 국립광주과학관은 앞으로 ▲전시 콘텐츠 공동 개발 ▲과학문화 프로그램 교류 ▲전문 인력 자문 ▲운영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에너지 특화 콘텐츠 개발과 청소년 대상 과학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운영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한국전력거래소 등 16개 주요 에너지·정보통신·농생명·문화예술 공공기관과의 시너지를 통해 지역의 과학문화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과학관은 기존 기초과학 중심 전시에서 나아가, 에너지 AI, 스마트 그리드, 인공태양(핵융합) 등 미래 에너지 기술을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해 시민과 학생들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또한, 실감형 미디어아트관, 어린이 에너지 창의체험관, 청소년 진로체험관, 에너지 산업사 전시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 과학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초·중·고 학생 대상 맞춤형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교원 연수, 기업 연계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도 기능할 전망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은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상징성과 전문성을 담은 특화 과학관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빛가람 혁신도시를 세계적인 에너지 과학도시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과학관 건립 후에는 연간 수십만 명의 관람객 유치와 함께 지역 관광, 숙박,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나주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세대 과학 인재 양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사진1 -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과 관련해 협력 방안 논의
사진2 -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조감도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2: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