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사랑의 밥차’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맞춤형 영양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 사업은 2016년 처음 시작된 이후 보성군노인복지관이 운영을 맡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대표적인 찾아가는 노인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단순 급식 지원에 그치지 않고 치매 예방 교육과 마음 상담 서비스, 이동 빨래방, 실버 음악 교실 등 보건소와 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와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보성군은 올해 사업 운영 방식도 일부 개선했다. 그동안 이용 인원이 30명 이상인 경로당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이용 인원이 적은 경로당도 인근 경로당과 통합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확대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차량을 활용한 이동 지원을 강화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사랑의 밥차 사업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혹서기 폭염 기간을 제외하고 보성군 내 30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2026년 찾아가는 경로식당 '사랑의 밥차' 운영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