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충남도는 도청 소회의실에서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해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학계와 연구진,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의료·요양 통합돌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연구 과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구 수행기관의 과업 추진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 참석자들이 참여한 종합토론을 통해 충남형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과 실행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연구용역은 오는 6월 12일까지 약 110일 동안 진행된다. 주요 과업은 ▲통합돌봄 실행 주체의 역할 정립 ▲지역 내 돌봄 자원 현황 및 활용 가능성 분석 ▲충남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서비스 모델 개발 등이다.충남도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단계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지역 돌봄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해 도민이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끊김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성만제 충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은 의료와 요양, 돌봄이 각각 분절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도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의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의료요양 돌봄 계획 용역보고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