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 취약 상태에 놓인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들이 사회와의 연결을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수행기관인 ‘미래산업기술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곡성읍에 위치한 청년 거점 공간 ‘비빌언덕25’에서 진행된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등 총 6개 분야의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 준비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모집 인원은 총 52명이다.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1개월) 과정 12명 ▲중기(3개월) 과정 26명 ▲장기(5개월) 과정 14명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이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35세까지의 청년이다. 특히 지역 특화 청년의 경우 일부 인원에 한해 최대 49세까지 참여가 가능하도록 범위를 확대해 보다 폭넓은 구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좌절을 경험한 청년들이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구직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부담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는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곡성군 청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2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