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보다 경험” 광양 청년이 직접 여는 강의…‘드림클래스’ 운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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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보다 경험” 광양 청년이 직접 여는 강의…‘드림클래스’ 운영자 모집

- 수요조사 결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3월부터 4개 강좌 집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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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형덕 기자] 광양시가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 주도형 교육 프로그램 ‘2026년 상반기 드림클래스’ 운영자(강사)를 모집한다.드림클래스는 청년이 자신의 경험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강의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강의 개설을 넘어 청년 스스로 기획자이자 운영자로 참여해 역량을 키우고, 교육을 매개로 자연스러운 교류와 협업,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취지다.

올해 드림클래스는 사전 수요조사를 토대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광양청년꿈터는 지난 1월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 수요와 활동 방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연령대별 필요 분야를 분석해 프로그램 구성에 적극 반영했다.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10~20대 청년은 취업·진로 상담과 취미·여가 프로그램 ▲30대 청년은 역량 강화 교육과 직무 전환, 네트워킹 프로그램 ▲40대 청년은 경력 전환과 재도약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광양청년꿈터는 청년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강좌를 구성하고, 청년 강사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사로 참여하는 청년은 자신의 전문성과 가능성을 펼칠 기회를 얻고, 수강 청년은 배움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하며 교류의 폭을 넓히게 된다.2026년 상반기 드림클래스는 총 4개 강좌를 엄선해 오는 3월부터 집중 운영된다. 선정된 강좌는 강좌 특성과 운영 일정에 맞춰 2시간 내외의 수업을 총 5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다. 강의 경력이나 관련 자격증이 없어도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운영자(강사) 모집 기간은 2월 11일부터 20일까지다.신청은 광양청년꿈터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광양청년꿈터(광양시 오류5길 8, 중동)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월 25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배혜금 광양청년꿈터 센터장은 "드림클래스 운영자 선정은 자격이나 경력보다 청년 각자의 경험과 가능성에 주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청년이 주체가 되어 교류와 협업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청년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광양청년꿈터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드림클래스 운영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청년꿈터 누리집 또는 전화(061-818-20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2026 상반기 드림클래스 운영자 모집 홍보물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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