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군은 올해 ▲구제역·돼지 전염병·꿀벌 전염병 예방 백신 공급 ▲방역 인프라 구축 지원 ▲가축 공동방제단 운영 ▲공수의 활동비 지원 ▲거점소독시설 상시 운영 등 종합 방역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우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돼지 전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 백신과 구제 약품을 적기에 공급한다. 특히 구제역과 럼피스킨병에 대해서는 공수의를 동원해 소규모 농가까지 빠짐없이 백신 접종을 실시하며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
방역 인프라 확충도 병행한다. CCTV를 비롯해 축사용 소독시설, 방제램프, 울타리 등 기본 방역시설 설치를 지원해 농가의 자율 방역 역량을 높인다. 여기에 더해 안개 분무 소독시설과 방조망 설치 지원 사업을 새롭게 도입, 철새 등 조류로 인한 전염병 유입 가능성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최근 전라남도 영광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에 대응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울타리, 전실, 방역실 등 ‘8대 방역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소독약품을 공급하는 등 차단 방역을 한층 강화했다.
소규모 농가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는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내 거점 소독시설을 24시간 상시 가동해 외부 차량과 인원의 출입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가축전염병은 단 한 번의 유입만으로도 축산업 전반에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철통 방역체계를 유지해 가축전염병 없는 안전한 축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가축방역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