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사업은 도내에 2년 이상 거주한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25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공연 관람과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 다양한 문화·자기계발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청년들의 문화생활 비용 부담을 덜고, 역량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지원 신청은 11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024년 2월 9일 이전부터 곡성군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한 19세부터 28세까지(1998년~2007년생)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적용하지 않지만, 공무원·교사·공공기관 근로자 등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종사자와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업인 문화복지바우처 대상자는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제외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계발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곡성군 청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