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년 문화생활에 ‘연 25만 원’ 지원…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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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년 문화생활에 ‘연 25만 원’ 지원…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본격 추진

-2년 이상 거주 19~28세 대상…공연·학원·도서 구입 등 자기계발 활동 폭넓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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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장형덕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에 2년 이상 거주한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25만 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공연 관람과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 다양한 문화·자기계발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청년들의 문화생활 비용 부담을 덜고, 역량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지원 신청은 11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2024년 2월 9일 이전부터 곡성군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한 19세부터 28세까지(1998년~2007년생)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적용하지 않지만, 공무원·교사·공공기관 근로자 등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종사자와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업인 문화복지바우처 대상자는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제외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생활과 자기계발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곡성군 청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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