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2025년, 산업 전환의 성과 기반 마련
무안군은 지난해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며 산업 전환의 초석을 다졌다.▶총사업비 1,150억 원 규모의 농업 AX 혁신기반 구축 국가사업 유치▶RE100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단 후보지에 대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완료▶168개 기업으로부터 입주 의향 154.2% 확보또한, 2023년 목포대학교에 화합물반도체센터를 설립하고 기술 지원 및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15개 기업 유치, 3개 기업 지사 등록, 833명 교육과 114명 취업 성과를 달성했다.현경면 28만 평 규모의 K-푸드 융복합 산단 조성도 공기업평가원 타당성 검토를 연내 완료하고 공사·도의회 승인을 거쳐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될 전망이다.
■4대 전략 산업 추진 로드맵
① RE100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
▶현경면 일원 약 105만 평 규모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추진.▶에너지·첨단소재·이차전지·반도체 분야 앵커 기업 유치▶전남 전역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연계, 데이터센터 등 전력 다소비 산업 유치 가능성▶현대차 그룹 ‘피지컬 AI 전진기지’ 후보지로 서남해안 벨트 검토무안군은 RE100 국가산단 추진을 통해 신규 변전소 설치와 정주 여건 강화, 대규모 재생에너지 용량 확보 등 입지 여건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② 농업 AX 혁신 기반 구축
▶총사업비 1,150억 원 투입, AI와 로봇을 결합한 첨단 농업 거점 구축
▶2026년부터 농업 AX 실증센터(400억 원), 글로벌 비즈니스센터(450억 원), AI 기반 생육지원 데이터센터(300억 원) 단계적 구축
▶실증·데이터·수출 지원을 결합한 ‘산업화 모델’로, 단순 장비 도입이 아닌 기술 검증·데이터 축적·상품화·해외 진출까지 연결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 확산 종합대책」 기준, 생산성 온실 37.6%·노지 2.0% 향상, 노동력 온실 11.1%·노지 21.3% 절감 기대
③ 반도체 클러스터 첨단산업 유치
▶무안국제공항과 항공 물류 접근성, KTX 개통으로 수도권 연결성 확보
▶공항 인근 약 500만 평 평지 및 확장 부지 활용, 소재·부품·장비, R&D, 후공정까지 연계
▶국립목포대 화합물반도체 설계지원센터 구축, 시제품 제작·설계 검증 지원
▶2026~2030년 후공정 장비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④ 첨단 로봇·AI 제조혁신 및 그린수소 기반
▶2028년까지 전남도·인근 지자체와 공동 50억 원 투입, 첨단로봇 기업 육성과 제조 로봇 공정 실증
▶농업 AX 혁신 사업과 연계, 항공·물류·에너지·식품 분야 지능형 로봇 실증
▶현대차 그룹 1GW 규모 수소 플랜트 건설과 연계, 그린수소 생산기지 타당성 조사 추진
▶산업 전환이 그리는 무안의 미래
■무안군은 이번 산업 대전환을 통해 서남권 경제 허브로 도약을 노린다.
RE100 국가산단, 농업 AX, 반도체·로봇·AI 산업이 상호 연계된 성장 축으로 작동하며, 에너지 전환과 AI 기술 확산이라는 글로벌 산업 흐름 속에서 무안은 재생에너지, 대규모 가용용지, 공항과 철도를 기반으로 첨단 산업 정착 여건을 차근차근 구축 중이다.군은 산업 생태계 조성뿐 아니라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까지 연결되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하며, ‘일자리가 생기는 도시’, ‘사람이 머무는 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무안이 전통 농업군에서 미래 산업이 공존하는 서남권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지, 앞으로의 성과가 주목된다.
사진1 - 화합물반도체 회의
사진2 - 분산 에너지 개념도_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사진3 - 무안 반도체 공장(FAB) 유치 개념도
사진4 - AX 혁신 플랫폼 조감도(안)_출처 전라남도청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