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실종예방사업은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 보급 △지문 사전등록 △배회감지기 지원 등 세 가지 핵심 서비스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자의 상태와 자격 요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된다.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는 대상자에게 고유번호를 부여해 옷이나 소지품에 부착하도록 한 표식으로, 실종 시 발견자가 경찰이나 관계기관에 신고하면 신원 확인 후 신속히 가족에게 인계할 수 있다.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는 치매 환자의 지문과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경찰 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 실종 발생 시 신속한 신원 확인과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을 준다.또한, 배회감지기는 GPS가 내장된 손목시계 형태로 제공되며,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대상자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배회 예방과 초기 대응이 가능해, 가족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 확보에 효과적이다.
지원 신청은 치매 환자 또는 보호자가 서천군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해 가능하며,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지영미 서천군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환자 실종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큰 불안 요소가 된다”며, "앞으로도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치매 환자 실종예방사업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