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농어민 공익수당 70만 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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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농어민 공익수당 70만 원으로 인상

- 2월 12일부터 신청 접수… 4월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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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장형덕 기자] 순천시가 농어민의 소득 안정을 돕고 농어업·임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인상해 지원한다.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과 임업이 지역사회와 환경 보전, 식량 안보 등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순천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도다. 시는 물가 상승과 농가 경영비 부담 증가 등을 반영해 지원 금액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면서, 기준일 이전부터 농어업·임업 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경영주다. 다만 2024년 기준 농외소득이 연 3,700만 원 이상인 경우와 보조금 부정수급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2일부터 3월 13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경영체 등록 유지 여부와 소득 기준 등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공익수당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공익수당은 4월 중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농어민들께서는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반드시 접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농업정책과(061-749-867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순천시 2026년 농어민공익수당 70만원 지원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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