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장바구니 부담 덜어준다” 천안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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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장바구니 부담 덜어준다” 천안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연다

- 22개 생산자 참여·37개 품목 판매… 3만 원 이상 구매 시 흥타령쌀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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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 천안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시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대규모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천안시는 오는 13일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난해보다 참여 규모와 품목 구성을 대폭 확대해 시민 체감 혜택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아우내농협을 비롯한 지역 내 22개 생산자 및 단체가 참여하며, 배와 흥타령쌀, 한우 등 설 제수용품과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농특산물 37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신선도와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췄다는 설명이다.특히 행사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천안 대표 브랜드인 ‘천안흥타령쌀’ 500g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명절 물가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계획이다.판매 품목과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훈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참여 단체와 판매 품목을 확대하고, 사은행사까지 더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신선하고 안전한 천안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지역 농가에도 힘이 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2026 설맞이 직거래장터 홍보물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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