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도 흔들림 없는 청렴” 목포시, 설 맞이 공직 청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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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도 흔들림 없는 청렴” 목포시, 설 맞이 공직 청렴 캠페인 전개

- 노사 공동 참여‘선물 대신 마음을 나누는’청렴 캠페인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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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성종화 기자]목포시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목포시는 9일 오전 시청 1층 로비에서 ‘설 명절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합동으로 추진됐으며,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수칙이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명절 기간 동안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금품·향응 수수 등 부적절한 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스스로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목포시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설 명절 전후인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를 청렴 특별 기간으로 정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렴 캠페인 활동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전 직원의 경각심 제고를 위한 ‘청렴주의보’ 발령 ▲명절 전후 금품·향응 수수 금지 홍보물 게시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 게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 운영 등이 포함됐다.

시는 이를 통해 명절을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 의식을 되새기는 조직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목포시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의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목포시는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 실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 - 청렴 캠페인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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