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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인도네시아 대형 오프라인 마켓 5개소와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약 16톤의 논산 딸기를 추가로 예약 판매할 예정으로, 이를 포함하면 총 41톤의 논산 딸기가 인도네시아 시장 전반에 유통된다.특히 ‘대한민국 논산 딸기’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은 배와 포도 등 논산의 다른 신선 농식품으로까지 확산되며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졌다. 이는 논산 농식품 전반의 국제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행사장에서는 논산 농식품을 중심으로 전시·시식·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으며, 각 홍보관(부스)마다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지 방송과 언론의 집중 취재도 이어지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현지 소비자들은 "가격은 있지만 계속 사 먹고 싶은 맛”, "앞으로도 논산 딸기를 꾸준히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027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가능성을 미리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박람회를 찾아주신 인도네시아 소비자 여러분과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정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논산 농식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서 직접 확인받은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논산 딸기가 세계 프리미엄 신선과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국제 유통망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와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인도네시아 시장 내 논산 딸기 유통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현지 유통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8일 오전 백성현 논산시장은 인도네시아 주요 농식품 유통사인 PT Sakti Abadi Kilat(S.A.K.) 본사를 방문해 헬베스 삭띠(Helbeth Sakti) 대표와 수출 품목 다변화 및 유통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주요 물류·유통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유통 구조와 신선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S.A.K.는 2024년부터 논산 농식품을 지속적으로 수입·유통해 온 현지 핵심 파트너로, 헬베스 삭띠 대표는 "논산 딸기는 품질 그 자체로 모든 것을 말해준다”며 "특별한 제품을 찾던 과정에서 논산 비타베리를 만났고, 소비자와 시장 모두에 완벽한 조합이 됐다”고 극찬했다.
사진1 -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폐막식
사진2 - 2026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현장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