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강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배터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역 기반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관광·문화·체험·콘텐츠 분야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강진군의 관광·문화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현장 실증을 진행하게 된다. 실증 과정에서 관광 콘텐츠의 사업성, 지속 가능성, 지역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참여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규모의 실증비가 지원되며, 전문가 멘토링과 시민참여단 운영, 타 지역과의 교차 실증(Cross-PoC)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실증 성과 공유와 판로 연계 지원을 통해 사업 고도화와 후속 성장 가능성까지 연계할 계획이다.배터리 사업은 관광기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통해 체류형 관광 모델을 발굴하고, 관광을 매개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활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민간 관광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참여 신청은 2월 3일부터 3월 4일 오후 3시까지 가능하며,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touraz.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투어라즈 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배터리 사업을 통해 관광기업에는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는 현장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 관광인구 유입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 2026 BETTER里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 포스터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