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현장에서는 노후된 통로박스와 배수시설로 인해 발생하는 통행 불편 문제가 제기됐으며, 영암군은 신속한 정비와 보완 조치를 통해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도 주변 배수 문제로 인한 농로 및 사면 유실 민원에 대해서는 응급 복구를 우선 실시하고, 항구적인 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 외에도 △마을 주차 공간 부족 △터미널 신축 지연 문제 △마을안길 확장 요청 △농지 및 간척지 개발 △대불산단 기반시설 확충과 주변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민원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군은 관련 법령과 행정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며, 사안별로 단기·중기·장기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동군수실은 행정이 먼저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함께 해법을 찾기 위한 소통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책상 위가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암군은 앞으로도 읍·면을 순회하며 이동군수실을 지속 운영해 주민 참여형 행정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사진 -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