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점검은 방학 기간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멀티방과 노래연습장 등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 여부와 이성 혼숙을 묵인하거나 방조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이와 함께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주류와 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 표시 부착의 적정성도 꼼꼼히 살폈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현장에서는 단속과 함께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도 병행됐다. 유관 기관 관계자들은 업주와 시민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사회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유해업소와 유해 약물로부터 보호받고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찰과 교육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강화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민관합동점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