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행사 장소는 태안서부시장과 태안동부시장, 안면도수산시장 등 관내 주요 전통시장 4곳이다. 이 가운데 태안서부시장은 농축산물과 수산물 전 품목을 대상으로 환급이 이뤄지며, 동부시장과 안면도수산시장 등 나머지 3개 시장은 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행사가 운영된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점포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입한 뒤 영수증을 제출하면, 구매 금액의 약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 원으로, 설 명절 장보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환급 기준은 당일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일 경우 2만 원을 지급한다.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각 시장 내 마련된 환급소(고객쉼터 등)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태안군은 행사 기간 동안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장 인력을 배치하고, 부정 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공정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품질 좋은 국산 농축수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전통시장도 함께 살릴 수 있는 행사”라며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