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연수는 총 네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의인 「장애학생 지원의 핵심인력, 특수교육실무사의 역할」에서는 완도수산고등학교 조은심 교사가 강사로 나서, 특수교육실무사가 갖추어야 할 기본 태도와 직무 범위, 역할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조 교사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예로 들며 실무 적용 방법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이어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체험」 연수에서는 나경희 강사가 장애학생이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직무 수행 능력과 사회적 기능을 높일 수 있는 지도 방안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직업체험 프로그램 설계와 운영 방법을 배우며, 학생 맞춤형 지도 전략을 구체적으로 익혔다.
세 번째 연수인 「슐런을 활용한 장애학생 참여 중심 지원 역량 강화」에서는 나주이화학교 강송희 교사가 슐런의 개념과 교육적 활용 가치를 소개하고, 실습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신체·정서적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슐런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능력을 강화했다.마지막으로 「현장에서도 혼자 실천할 수 있는 마음 돌봄 방법 익히기」 연수에서는 브레인트레이닝센터 강사가 특수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안정된 정서를 유지하며 장애학생을 지원하는 자기 돌봄 기법을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육실무사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였다", "장애학생 지원에 대한 전문성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심치숙 교육장은 "장애학생을 지원하는 인력의 전문성과 정서적 안정은 학생의 성장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과 지원 인력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곡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특수교육 지원 전문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장애학생의 참여와 성장을 중심에 둔 교육 지원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특수교육실무사 역량강화 연수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