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혹한기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는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 △산업재해 예방 조치 이행 여부 △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 △밀폐공간 작업 시 질식사고 예방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기업을 대상으로는 최근 개정된 질식사고 예방 핵심 안전보건규칙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며, 밀폐공간 작업 시 안전관리자 지정, 작업 전 환기 및 산소농도 측정 등 필수 안전조치 이행을 강조했다. 근로자들에게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방한 귀마개 등 한파 대응 물품을 제공해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보령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정착이 산업재해 감소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계절별·상황별 맞춤형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호 보령시 지역경제과장은 "최근 이어지는 강추위로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