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날 회의에서는 쪽방, 고시원,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구를 보다 적극적으로 찾아내기 위한 발굴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특히 성장기 아동이 포함된 가구의 경우 주거 환경이 신체·정서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우선적인 개입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주요 안건으로는 천안시 주거복지정책 전반과 향후 추진 계획, 2025년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운영 실적 및 2026년 운영 계획 등이 상정됐다. 위원들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발굴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주거상향 지원, 주거환경 개선, 주거비 부담 완화 사업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단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주거 지원은 시민의 삶의 기반을 지키는 핵심 과제”라며 "아동을 포함한 주거취약계층 전반을 아우르는 촘촘하고 지속적인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 주거복지위원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