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한 끼의 신뢰, 농가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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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한 끼의 신뢰, 농가에서 시작된다”

- 아산시먹거리재단, 2026년 출하농가 대상 약정 설명회·품위·위생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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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도영 기자] (재)아산시먹거리재단은 2026년 학교·공공급식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약정서 체결 설명회와 출하 준수사항, 농산물 품위 및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급식 먹거리재단 출하 농가 130여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출하 약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급식 농산물 공급을 위한 기본 원칙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급식 현장에서 요구되는 농산물 품위 기준과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농가들과 함께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도 아산시먹거리재단 생산자 출하 약정 체결을 시작으로, 로컬푸드 공급 과정에서 농가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출하 기준과 절차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아산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농산물 품위교육을 비롯해, 주요 민원 및 클레임 사례, 농산물 입고 시 유의사항, 급식용 농산물 취급 과정에서 지켜야 할 위생 수칙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특히 교육은 형식적인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출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돼 농가들이 기준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 농가들은 급식 농산물의 특성과 요구 수준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지원 아산시먹거리재단 상임이사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서는 출하 기준에 대한 사전 이해와 철저한 현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는 농가를 제재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농가와 함께 기준을 공유하고 신뢰를 쌓아가기 위한 소통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출하 농가와의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지역 먹거리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산시먹거리재단 기획생산팀은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아산산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출하농가 대상 생산자 역량 강화 교육과 현장 관리, 안전성 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약정서체결 설명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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