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리더십 캠프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탐방 활동, 실제 삶과 연결된 안전체험, 미래 사회 이해를 돕는 직업체험,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리더십 학습 등으로 구성했다. 나주 국립박물관에서는 지역 역사에 대한 조별 협력과제를 수행하고, 광주 빛고을 안전체험관에서는 산악안전과 호우안전 체험을 통해 생활 속 안전 대응 역량을 익혔다.
직업체험관에서는 직업세계 탐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상상하도록 도왔다. 이어 리더십 프로그램에서는 학교 행사 기획, 역할 분담, 협력게임 등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해 학생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집중했다. 과정 전반에는 조력교사를 배치해 학생 참여 중심 운영을 강화하고, 활동 결과가 실제 학교 자치 운영에 활용되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캠프 종료 후 활동 결과를 분석해 내년 학생자치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지역 기반 체험처와의 연계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연주 교육장은 "학생이 스스로 배우고 이끌어가는 경험이 진정한 리더십의 시작이라고 본다”라며 "해남의 모든 학생이 서로 협력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치체험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학생자치 역량 키우는 리더십 캠프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