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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을 통해 보해양조의 대표 제품 ‘잎새주’는 국내 희석식 소주 중 최초로 보성녹차를 활용한 녹색 콘셉트 브랜드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보성군은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녹차 원료 공급량을 늘리고, 차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6차 산업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조영석 보해양조 대표이사는 "보성의 뛰어난 원료와 당사의 제조, 브랜딩 역량을 결합해 시장 선호도도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지역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라고 전했다.김철우 보성군수는 "오늘의 협약은 보성 차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출발점으로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기업에는 혁신적인 신제품의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며 "보성 차(茶)가 음료의 영역을 넘어 식품·바이오·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보성군은 전국 차 재배 면적의 약 35%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녹차 산지로, 778ha의 재배 면적, 579호의 차 농가, 연간 생엽 4,975톤·건엽 995톤의 생산 규모를 자랑한다. ‘보성녹차’는 2002년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정한 지리적 표시제 제1호 특산품이며, 국제유기인증(USDA·EU·JAS)을 15년 연속 유지하고, 2018년에는 제11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
사진 - 보성군–보해양조, 업무협약 체결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9 (수) 2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