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신명풍물패의 이번 공연은 웃다리 풍물을 바탕으로 장구, 꽹과리, 북, 징 네 가지 타악기를 사용해 앉은 자세로 펼쳐지는 공연으로, 점고-쩍쩍이-타령-칠채-육채-삼채-반삼채-휘모리로 이어져 점차 흥이 고조되는 형식의 구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는 멋진 공연을 선뵀다.
공연에 참여한 안OO 어르신은 "많은 관중이 운집한 큰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어 기쁘고 흥분됐다. 매년 마지막 공연이라고 생각하고 무대에 오르고 있는데, 시민들이 박수로 호응해줄 때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 더 즐겁고 행복한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공연을 관람한 김OO(부평구 거주)씨는 "어르신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힘이 있고 열정적이셔서 놀랐으며, 연주를 하면서 서로 호흡을 맞춰가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아이와 함께 와서 같이 보며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공연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이번 공연을 위해 신명풍물패 어르신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셨는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셔서 기뻤고, 큰 보람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갰다.”고 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년사회화교육사업으로 신명풍물패 뿐 아니라 라인댄스반, 줌바댄스반, 난타 공연반(노리단), 여성합창단(메리골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관 및 지역행사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경우 교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부평풍물대축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0 (목) 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