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도는 이번 심사에서 작품 창작 역량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예술적 연계 가능성, 창작계획의 실현 가능성,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한 기획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입주작가 선정은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에서 고르게 이뤄졌다. 이들은 내년 4월부터 1년간 스튜디오에 입주해 창작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 기간 기획 전시와 오픈스튜디오,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도민과의 문화예술 소통에 나선다.
지난해 4월 태안군 기업도시 내 개관한 충남창작스튜디오는 창작 역량 강화 및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매년 국내외 역량 있는 예술가를 선발하고 있다. 입주 작가들에게 전문 창작 공간과 전시 지원,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교류 지원 등 여러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1·2기 입주 작가들을 시작으로 활발한 문화예술 작품이 탄생하는 지역 예술 생태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3기 선발을 계기로 충남창작스튜디오가 단순한 창작 공간을 넘어 예술과 일상이 공존하는 문화 생태계 거점으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예술가들이 창작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누리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충남창작스튜디오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0 (목) 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