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가 군수는 지난 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 개인을 향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반복적인 음해성 민원은 결국 군민을 위한 군정을 방해하고 지역 발전을 저해할뿐 아니라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간다”고 꼬집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군수 관련 각종 보도가 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군수를 흠집내기 위한 정치적 모함이라는 입장이다.
이날 가 군수는 "각종 의혹과 이에 대한 언론의 보도 등에 대해 당사자로서 안타까움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네 번째 도전만에 비로소 군수로 당선돼 7년째 쉼 없이 달려왔으나, 수많은 고발과 각종 민원 제기로 임기 내내 음해와 모함에 시달려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런 낡고 잘못된 정치적 행태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군민의 뜻을 왜곡하고 지역사회를 분열시켜 오로지 개인적인 정치적 이익을 위해 상대를 공격하는 행위는 태안의 미래를 가로막을 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더군다나 이러한 과정에서 성실히 군정을 수행하는 공무원들까지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는 사례도 있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공무원은 묵묵히 일하고 봉사하는 존재일 뿐 정치적 공방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가 군수는 "앞으로도 모든 행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펼쳐 태안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군정에 대한 흔들림 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태안군수 가세로입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저에 대한 각종 의혹과 근거 없는 언론보도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당사자로서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낙선의 아픔을 세 번 겪은 끝에 네 번째 도전에서 비로소 군수로 당선돼 현재까지 7년째 태안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그리고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 시대를 열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저는 지난 7년간 수많은 고발과 각종 민원제기로 끊임없는 음해와 모함에 시달려 왔습니다. 최근에는 2026년 지방선거를 불과 10여 개월 앞두고 현직 군수를 흠집내기 위한 정치적 음해와 모함이 더욱 빈도가 늘어나고 그 강도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군수 개인을 향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반복적인 음해성 민원은 결국 군민을 위한 군정을 흔들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그 피해가 군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여서는 안 됩니다. 특히 우려가 되는 부분은 오로지 군민들을 위해 성실히 군정을 수행하는 공무원들까지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는 사례까지 있다는 것입니다.
공무원은 군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봉사하는 존재일 뿐, 정치적 공방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공무원이 어떠한 이해집단의 정략적인 모함과 정략적인 의도에 흔들리거나 희생을 당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우리 군민들을 위해 함께 일하고 있는 공직자들이 당당하게 군민만 바라보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제는 이런 낡고 잘못된 정치적 행태가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 됩니다. 군민의 뜻을 왜곡하고 지역사회를 분열시키며 오로지 개인적인 정치적 이익을 위해 상대를 공격하는 행위는 우리군의 미래를 가로막을 뿐입니다.
저는 흔들림 없이 군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군정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근거 없는 정치적 음해와 모함에 굴하지 않고 진실과 성실함으로 군민 여러분께 평가받겠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행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펼쳐 우리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군정에 대한 흔들림 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 9. 4.
태안군수 가 세 로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30 (목) 2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