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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하이라이트 공연에서는 라포엠과 댄스팀 홀리뱅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예향의 도시 전남의 예술적 풍미를 한층 깊이 느낄 수 있는 황홀한 순간을 연출했다.김영록 지사는 "수묵이 케이(K)-콘텐츠의 차세대 주역이 될 것”이라며 "목포·진도·해남은 수묵으로 가득한 갤러리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윤재갑 총감독은 "수묵은 과거의 유산을 넘어 동시대와 호흡하는 살아 있는 언어”라며 "이번 개막식은 전남도가 세계 속 수묵의 수도로 우뚝 서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올해 4회째를 맞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을 주제로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진도·해남 일원에서 20개국·지역 83명·팀의 작가가 참여해 세계 유일의 수묵 대제전을 펼친다.주요 전시는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 남도전통미술관, 소전미술관, 땅끝순례문학관, 고산윤선도박물관, 6개 전시관에서 열리며, 체험·학술·연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와 함께 학술심포지엄, 작가와의 대화, 아트 버스킹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전남을 세계 속 수묵의 도시로 알리는 축제의 열기는 한층 뜨겁게 이어질 전망이다.전남도는 수묵비엔날레 외에도 10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국제농업박람회 등 메가이벤트를 잇따라 진행한다.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도미식의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미식 테마 국제행사로,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www.expo-namdon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을 주제로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열린다. 감성과 미래, 국제화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농업 전시·체험의 장으로, 국내외 농업 관계자와 관람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1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스팟
사진2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관람
박우석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31 (금) 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