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연산동, 폭염 취약 계층에 여름나기 물품 전달
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12세대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여름이불세트 10채와 선풍기 2대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생활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는 등 정서적 돌봄까지 병행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의 의미를 더했다.
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부터 계절별 맞춤형 특화사업을 운영하며 폭염과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냉방·방한용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생활 밀착형 지원 사업을 통해 이웃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동진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성철 연산동장은 “이번 지원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종화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2 (수) 1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