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6년 일자리 전략 본격 점검…산·학·관 협력 강화로 고용 활성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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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6년 일자리 전략 본격 점검…산·학·관 협력 강화로 고용 활성화 박차

-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취·창업 박람회·취업캠프 등 실효성 강화 방안 집중 논의
- 기업 스케일업 지원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까지 “현장 체감형 일자리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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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김라희 기자] 보령시가 2026년 지역 일자리 정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행 전략 점검에 나섰다.보령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공시한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지역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산·학·관 및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취업지원기관과 교육기관, 관내 기업 관계자 등 13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해 단순한 사업 보고를 넘어 지역 고용 생태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 일자리 사업의 상반기 추진 현황 점검이 우선 다뤄졌다. 이어 구직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2026 보령시 취·창업박람회’와 ‘희망드림 취업캠프’의 운영 방식 개선 및 차별화 전략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특히 실무위원들은 기존 행사 중심의 일자리 지원을 넘어, 실제 취업 연계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기업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고용지원 제도 안내와 스케일업(Scale-up)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보령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고용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단순한 일자리 수치 목표 달성을 넘어, 지역 내 고용환경 개선과 경제 활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동일 보령시장은 "2026년은 보령시가 제시한 일자리 비전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실무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기업에는 성장 동력을, 시민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활력 넘치는 일자리 도시 보령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일자리 실무협의회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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