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인공폭포 10곳 스마트 통합관리…“에너지 절감·안전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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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인공폭포 10곳 스마트 통합관리…“에너지 절감·안전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우천·고장 등 긴급 상황 신속 대응 가능…탄소중립·쾌적한 휴식공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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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도영기자] 충남 예산군이 지역 내 인공폭포 등 수경시설의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군은 봉대미폭포를 비롯한 총 10개소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한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최근 일제히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절약시설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1억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됐다. 그동안 수동제어 방식으로 각각 운영되던 인공폭포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각 시설 간 양방향 데이터 통신을 기반으로 실시간 상태 점검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운영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장이나 장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우천이나 긴급 정지 상황 발생 시에도 원격으로 제어와 확인이 가능해져, 기존보다 훨씬 빠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러한 시스템 개선이 유지관리 비용 절감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수경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봉대미폭포 가동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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