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함평군은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내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스에서는 지원 대상과 지급 금액, 신청 방법, 지급 시기 등 주요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안내하고, 현장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특히 에너지 비용 상승의 영향을 크게 받는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신청은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신청은 오는 5월 8일까지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이어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득 하위 70% 국민과 1차 신청 대상자 중 미신청자를 포함해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리는 점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보 부족으로 신청 기회를 놓치는 사례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령층이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내를 강화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축제장에서 운영되는 홍보 부스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금이 적기에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홍보 활동은 단순 안내를 넘어,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정책을 보다 쉽게 전달하는 ‘체감형 행정’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사진 - 함평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 부스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1:53


